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🌿 직장 온앤오프/🍷 직장 OFF

‘루꼴라 키우는 재미’ 베란다에서 시작한 초록이 일상🍃

요즘 루꼴라를 키우기 시작했어요!

3월초에 다이소에서 루꼴라 씨앗을 사다가 싹 틔웠는데, 벌써 4월이 되었네요!

 

 

마트에서 자주 사 먹던 그 향긋한 채소를 직접 키워보면 어떨까 싶어서, 베란다 한 켠에 작은 화분을 두고 씨앗을 심었죠.

루꼴라는 발아도 빠르고, 손도 많이 가지 않는 편이라 초보자에게 잘 맞는 작물이에요.


🍃루꼴라 성장일기

🍃 3/3일

다이소에서 모종트레이와 배양토를 사다가 심었습니다.

분무기로 촉촉하게 물을 뿌려주고 씨앗 2~3개씩 심었어요.

 

🍃 3/8일

보이시나요 ! 작은 새싹이...

5일만에 새싹이 나왔어요~! 모종트레이에서 저 녀석 하나만 빼꼼 하고 고개를 내밀었답니다.

 

🍃 3/9일

모든 포트에 새싹이 올라왔어요.

너무 귀엽지 않나요? 루꼴라를 키우고부터 베란다에 매일 나가서 물주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어요.

 

🍃 3/15일

아무래도 모종트레이는 너무 작아서 기존 배양토와 상토를 섞어 화분에 옮겨주었어요.

화분은 개당 2500원정도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.

 

키우는게 재밌다보니 모종트레이에 추가 씨앗을 심어서 발아했었는데요....

출장다녀온 사이, 물을 못줘 그 새싹들은 죽어버렸습니다 ㅠㅠ

화분을 4개나 사서, 나머지 2개엔 뭐를 심어볼지 고민이에요~

 

🍃 3/21일

새싹이 아직도 작지만, 조금 더 자란거 보이시나요?

매일매일 보는데도 너무 귀여워요. 저의 작은 힐링입니다.

 

🍃 3/30일

갑자기 폭풍 성장 한 것 같지만! 아직도 넘 작은것 같아요.

성장이 느리기도 하고 웃자람이 있어서 애들이 힘없이 누워있어요 ㅠㅠ

 

🍃 4/5일

점점 더 심각해지는 모습이라 LED등을 구입해서 달아주었습니다.

🔥거금 35,000원을 주고 구입했어요🔥

친구들은 그냥 루꼴라를 사먹으라며.......... 😅

 

🍃 4/12일

가장 최근 사진인데요. 전 보다는 조금(?) 나아진 것 같습니다.

LED등이 자동타이머 설정으로 알아서 켜지고 꺼져서 그런지 광량은 이제 충분하고,

수분도 잘 챙겨주고 있으니 잘 자라기만을 바라야 할 것 같습니다.

제가 사진은 못찍었는데, 지금은 살짝 누워잇지만 저 때 사진보다 지금은 조금 더! 나아졌어요.

앞으로도 사진 더 찍어서 루꼴라 성장일기를 기록해볼게요.ㅎㅎ


 

빠르면 한달안에도 수확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, 어쩌다보니 한달 하고도 보름째 키우고 있네요.

얼른 자라서 수확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🌿


요즘은 출근 전, 그리고 퇴근 후에 루꼴라랑 눈 맞추는 시간이 은근한 힐링이에요.

처음에 모종트레이에서 키울땐 매일 아침저녁으로 물을 줘야했는데, 요즘은 1~2일에 한번씩 주고 있어요.


혹시 초록이 키우고 싶은데 뭘 키울까 고민 중이라면 루꼴라 추천드려요.
관리도 어렵지 않고, 수확의 재미도 있어서 키우는 맛이 있어요.
게다가 매일 자라는 걸 보면 은근 스트레스도 줄고요. 😊

앞으로는 루꼴라 수확해서 만든 음식들도 하나씩 기록해보려고요.